최고의 독주 스프린터, 파비앙 칸첼라라.
2012년 TDF 경기 도중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11번째 경기를 앞두고 집으로 간 것입니다.
이유는 둘째 딸의 출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자전거 타는 사람일 뿐만 아니라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버지이다."
이런 말을 했다죠.
우리나라에서는 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이 가족의 탄생이나 상중일 때도 경기에 나오고 공연을 하고
나중에 그것을 홍보하는데 이용하기도 하는데 마뜩찮은 일입니다. 가족이 우선이고 그러한 일에 대해
팬들 또한 양해를 하는 풍토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와 유사한 영상이 있어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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