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정모. 2017.9.2.토사직공원에 모여 북악을 올랐습니다.총5명이 라이딩을 했습니다.날씨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자전거는 잘 나갔습니다.북악을 넘어 아리랑고개까지그리고 다시 북악으로점심을 먹고 해산 후 아라뱃길로, 아라뱅도 처음 타 보고. 훈련하기 좋은 길이었습니다.이렇게 마쳤습니다.혼자 돌아오는 길에 사이클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 바람막이 해주면서 잠깐 달렸는데지속하지 못하겠더군요. 힘들어서. 예전 같으면 버티면서 달렸을텐데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