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다섯번째 구간 아산방조제부터 대호방조제 “철새를 만나는 여유로운 라이딩” 아산은 당진과 평택을 마주보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의 호연지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당진은 예부터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바닷길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은 아산호, 삽교호 등의 간척지 농업이 발달해 있다.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고 항구마다 풍부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곳, 넉넉한 당진평야 위로 서쪽 바다로 부터 갯바람이 불어오는 당진으로 자전거여행을 떠난다. ⓢ아산방조제-10.5-삽교호 함상공원-12-한진항-13.8-성구미마을-15.1-장고항-16-당진 대호방조제ⓕ 봄바람의 시샘을 가르며 U-Project 출범 이래 최악의 결석률로 노심초사 하였으나, 안양바이크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듯 나*, 땡이*, 참, 소*,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