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곳, 시간은 1시간30분 여유를 둡니다.
타는 시간은 짧고 음료수 마시며 수다 떨다 출근을 합니다.
1주일에 한 번, 새벽에 모여 자전거를 탑니다.
과천 서울대공원의 코끼리 열차길은 순환하는 2.2km 거리의 아스팔트 포장길입니다.
오르막 두 곳이 있어서 지루함을 덜어줍니다. 힘들어서 지루함을 못 느낀달까요.
대공원 개장 전이나 후에는 이 길을 통제하지 않아 누구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8:30분 이전, 밤에는 9시 이후면 이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야간 개장도 있어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철인하시는 분인 듯한데 저희들이 오기 전부터 타고 계시네요.
잘 타시네요.
저는 6바퀴 돌고 힘 빠져서 쉬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 일행들인데 자세가 높죠.
대개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자세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거울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죠.
1주일에 한 번이라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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