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갑자기 추워진 아침(영상 6~7도)에 워밍업 없이 완만한 오르막을 오를 때 왼쪽 무릎에 살짝 통증이 생기더니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졌다. 오후에는 쉬다 걷다 할 수 밖에 없었다.
부위 : 대퇴사두근 내측광근(슬개골 바로 위 안쪽. 양 무릎 안쪽이 서로 바라보는 곳은 거위발근임)
내측광근은 아래쪽으로 슬개골에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내측광근과 무릎 안쪽에 통증이 모두 발생한다.
자전거 신입 때 오른쪽 무릎 안쪽에 이런 통증이 있었는데 그래도 페달링은 할 수 있어서 걱정하며 타다 병원에서 진단도 받았지만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어 그 상태로 탔었다. 3년 정도 지나니 통증이 없어졌다.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왼쪽 무릎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다.
갑자기 낮아진 기온에 워밍업 없이 무리하게 타서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다.
심한 염증은 아닐 것이라 온찜질하며 낫기를 기다린다.
실내에서 워밍업 충분히 하고 밖에 나가서도 한 번 더 워밍업하고 타야겠다.
'자전거와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운동성 두통의 원인과 예방 (0) | 2020.04.27 |
|---|---|
| 대기오염이 자전거 통근자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가? (0) | 2017.07.07 |
| 뇌졸중 최고 예방법은 유산소운동 (0) | 2017.01.13 |
| 술과 운동 그리고 다이어트 (0) | 2017.01.02 |
| 거친 라이딩과 속쓰림! 왜? (0) | 201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