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惻隱之心 非人也 (무측은지심 비인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無羞惡之心 非人也 (무수오지심 비인야)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無辭讓之心 非人也 (무사양지심 비인야)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無是非之心 非人也 (무시비지심 비인야)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惻隱之心 仁之端也 (측은지심 인지단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짐의 극치이고, 羞惡之心 義之端也 (수오지심 의지단야)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辭讓之心 禮之端也 (사양지심 예지단야)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是非之心 智之端也 (시비지심 지지단야)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기원전 280년 쯤에 맹자가 한 말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